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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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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데님, 누디진
누디진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
2020-06-25

 

  

A denim made by a craftsman,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데님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훌륭한 품질과 흠 잡을 곳 없는 여러가지 스타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누디진.

잘 만들어진 데님은 입으면 입을수록 다른 옷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착용감과 스타일을 보여주기 마련이다.

특히 누디진은 같은 제품이라도 착용하는 사람의 활동 습관에 따라 누디진 특유의 워싱과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난다.

내게 꼭 맞는 하나의 데님. 좀 더 오랫동안 멋있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Correct care tips, 누디진을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


제대로만 관리한다면 평생 멋지게 입을 수 있는 데님.

데님 특유의 거친 소재감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님 관리에 큰 힘을 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데님 또한 외부 환경에 따라 오랜 시간 수축, 퇴색, 파손 등의 소재 변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 착용하고 있는 데님이 맘에 든다면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누디진은 이러한 변형 또한 하나의 스타일을 구성하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작은 노력으로 평생 입을 수 있는 진정한 완소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첫 세탁은 구입후 6개월정도가 지난 시점에(주름이나 마모 등 시각적 변형이 뚜렷해 지면) 실시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첫 세탁후 안감을 뒤집어 섭씨 40도~60도로 세탁하면 워싱의 주름이나 대비가 극대화 되므로 적절히 활용하자.

 

표백제가 없는 환경 친화적인 세척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색감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다.

 

청바지가 축축한 상태에서는 너무 수축되지 않도록 인심을 고정해야 한다. 줄어들 수 있다.

 

건조시 매달아 말리면 핏이 틀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눕혀 말리도록 하자. 

 

자연 건조 후 원단이 약간 수축 되거나 빡빡해질 수 있지만 원단의 특성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건조기 등을 사용한 건조는 비정상적인 수축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한다.

 

 

 

 

Sustainable denim. 지속 가능한 데님

 

청바지가 촘촘하게 짜여진 솜틀로 만들어졌고 원래 노동자들을 위한 내구성이 있는 옷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대부분의 청바지는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청바지는 종종 다른 종류의 바지보다 더 자주 입으며, 결과적으로 그것들은 더 빨리 닳는다.

수 년간 지속되는 불규칙적인 마찰은 결국 원단을 손상 시킬 것이다.

 

하지만 누디진은 이러한 외부 마찰을 장점으로 활용하는 세계의 몇 안되는 데님이다. 

특히 약간의 관리와 적절한 수선, 그리고 사용자의 애정이 더해진다면,

평생 멋스럽고 평생 지속 가능한 자신만의 인생 아이템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