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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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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테라피가 필요할 때, 조말론으로 리프레시
남녀 모두가 사랑하는 대중적인 니치 향수
2020-03-23

 

 

따뜻한 계절이 찾아왔지만 봄의 기운을 도통 느낄 수 없는 요즘, 자연을 머금은 향수로 기분을 리프레시해보면 어떨까?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에 빠질 수 있는 이 때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조말론의 향기 테라피가 기분을 한층 상쾌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1994년 런던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 조말론은 플로리스트였던 조향사 ‘조 말론’에 의해 창립되었다.

이후 꽃과 식물, 과일에서 영감을 받은 80개 이상의 향기 베이스를 가지고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영국 상류층이 애용하는 고급 향수로 유명해졌다.

 브랜드의 창립자인 조 말론은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난 후각 능력을 가지고 있어 색깔을 보면 향기가 떠오르고 사물을 향기로 묘사할 수 있었다.

자신의 재능을 유용한 곳에 쓰고자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향수를 콘셉트로 시작해 1983년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 사업을 시작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재는 코롱과 배스 앤 바디, 헤어 미스트, 캔들, 디퓨저까지 다양한 홈 컬렉션으로 구성되어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우아한 크림 컬러 박스와 세련된 블랙 컬러의 리본이 조화로운 패키지에 담겨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선물을 완성한다.

 

 

먼저 향기에서부터 작약, 사과, 블랙베리, 오이, 얼그레이 등 향수에서 흔히 쓰지 않는 원료들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향을 낸다.

그리고 누구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향수라는 점에서 향기에 남녀의 경계가 없다.

 

 단일 노트나 2~3개 이상의 노트로 구성되어 일반적으로 섞어 쓰면 원래 향기 변형되거나 독해진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여러 향을 섞어서 쓸 수 있는 레이어링 방식의 ‘프래그런스 컴바이닝’이 특징이다.

때문에 향기가 잘 어울리는 듀오 구성 혹은 트리오 구성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이 있고,

 공식 홈페이지나 매장에서는 전문가의 큐레이팅을 통해 취향에 맞는 향기 조합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나만의 특별한 향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조말론의 스테디셀러인 ‘블랙 베리 앤 베이’는 순수하게 블랙베리를 따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생기 넘치고 활발한 느낌의 향수다.

블랙베리로 물든 입술과 끈적해진 손, 이제 막 수확한 월계수 잎과 브램블리 우드의 신선함에

진하고 톡 쏘는 느낌의 블랙베리 과즙을 가미해 은은한 잔향이 남아 인기가 높은 향수다.

 

 

다가올 여름을 위한 향수를 준비한다면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를 추천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해변에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향수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씨 솔트와 물보라로 신선해진 공기, 가파르고 거친 절벽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미네랄 향기로 가득하다.

 

 

여성스러운 잔향이 남는 꽃 향기를 선호한다면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를 추천한다.

화려하게 핀 작약에 더해진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과 순수한 자스민, 장미, 카네이션, 블러쉬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관능미가

 여운을 남기는 고급스러운 향기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향수나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들은 패키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벼운 코롱은 기존의 모던하고 투명한 보틀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향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코롱 인텐스 제품은 무광의 블랙 보틀로 향의 깊이를 표현했다. 

 

 

시즌 제품이나 한정판 제품은 한층 화려하고 특별한 원료를 더해 특별한 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올해는 환상적인 보라 빛의 라벤더랜드로 떠났다. 평범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라벤더 이야기를 시작하며 세 가지 코롱이 전하는 잉글리쉬 라벤더의 색다른 해석을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3명의 향수 마스터 퍼퓨머와 함께 향수 업계에서 주로 사용되고 우리에게 익숙한 프렌치 라벤더 대신

자연에서 채취한 잉글리쉬 라벤더를 이용해 조말론만의 새로운 라벤더 향을 완성했다.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에 파우더리한 잔향을 남기는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와 시원한 우디의 개성을 살린 ‘실버 버치 앤 라벤더’,

스파이시한 느낌의 ‘라벤더 앤 코리앤더’까지 세 가지로 구성되었고 은은한 연보랏빛 케이스와 선물 패키지도 매력적이다.

 

 

작은 변화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캔들이나 디퓨저도 현명한 선택이다.

집안 곳곳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물론 세 가지 향의 캔들로 구성된 여행용 캔들 컬렉션은 여행을 떠날 때 휴대할 수 있어 어떤 장소에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