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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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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함, 재미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MSGM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
2019-05-10

 

화려한 색감과 패턴, 일러스트가 새로운 패션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경쾌함을 주는 브랜드 MSGM.

그와 동시에 콧대 높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들 사이에서 젊고 캐주얼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지셔니으로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나아가는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2009년 당시 9년차 디자이너 경력을 가지고 있던 DJ 겸 디자이너인 마시모 조르제티(Massimo Giorgetti)가 두명의 친구들과 함께 론칭한 브랜드로

각자 이름의 이니셜을 따서 'MSGM'이라고 이름 지었고, 2010년부터는 홀로 브랜드를 이끌어왔다.

이탈리아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대담한 방식으로 지루할 수 있는 패션계에서 리듬감 있는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데,

스무 살 때부터 DJ 활동을 해온 그는 중요한 영감의 원천 중 하나를 '음악'으로 꼽으며 종종 자신의 컬렉션을 음악에 비유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고, 틀지만 그 중에서도 인디 음악을 가장 선호한다고.

그래서일까? MSGM을 대표하는 시크니처 아이템들인 화려한 프린트나 자수가 놓인 스웨트 셔츠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인디 음악'과 같은 파격적인 느낌을 준다.

다양한 꽃을 품은 듯 꽃다발을 닮은 플로럴 패턴을 시작으로 식물, 동물 등 다양한 테마를 담은 패턴과

로고 플레이, 그래픽의 조화, 평범하지 않은 컬러감으로 브랜드의 특유의 재치를 담고 있다.

 

 

 

MSGM의 19SS 시즌 여성복은 한층 더 화려한 패턴과 색감으로 뜨거운 여름의 강렬함을 담았다.

타이 다이 프린트와 플로럴 패턴, 두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넘치는 에슬레져룩을 선보였다.

이벤 시즌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타이 다이(Tie-Dye)는 이보다 더 다양하게 프린트를 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염색물이 번진듯한 스타일로 가득했다.

 

 

 

오버 사이즈의 니트와 데님, 시스루 레깅스까지 예측할 수 없는 아이템에 패턴을 적용해 과감한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꽃이 만개한 듯한 화려한 색감 조합의 플로럴 패턴은 원피스, 오버사이즈 재킷, 데님 팬츠와 셔츠 등으로 선보여 화려한 MSGM의 뉴 스포티즘을 선보였다.

스포티즘 속에서도 러플 장식의 스커트와 리본 모양의 탑, 프린지 드레스까지 특유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은 유지했다.

 

 

 

밀라노에서 펼처진 남성복 런웨이 역시 화려한 에슬레져 스타일로 전개되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네온 컬러 조합과 화려한 과일과 야자수 패턴,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카툰 일러스트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니크한 패턴 아이템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버사이즈 상의와 짧은 쇼츠를 매치했고, 굽이 높은 어글리 슈즈와 삭스를 매치해 스포티 스트릿 감성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온라인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는 감각적인 19SS 캠페인과 캡슐 컬렉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여성 포토그래퍼 샤르나 오스본과 함께 작업한 19SS 캠페인 [DREAM! DREAM! DREAM!]은 레트로 필름 무드로 작업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편집숍 루이자비아로마 @LUISAVIAROMA 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캡슐 컬렉션

[LOVE! LOVE! LOVE!]과 독특한 화보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보는 즐거움과 입는 즐거움,

스타일링에 파격을 선사하는 MSGM의 오감 자극 패션 아이템들을 지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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